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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까지 갈 수 없어 직접 만든 '소떡소떡' '소떡소떡'이 너~무 먹고 싶은 날! 지금 당장 안성휴게소로 튀어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슬픈 나머지 '소떡소떡'을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휴게소까지 갈 수 없어 직접 만든 소떡소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소개 ※ 계량은 밥 수저 기준 ① 떡볶이 떡, 비엔나소시지, 나무꼬치 ② 양념소스(케첩 2T, 올리고당 2T, 매실액 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0.5T) ③ 카놀라유, 케첩, 허니머스터드 요리 ① 떡볶이 떡 불리기 먼저 떡을 물에 잠시 불려주세요. 요리 ② 양념소스 만들기 가장 중요한 양념소스를 만듭니다. '치킨 양념 맛' 고추장 소스예요. 밥 수저 기준 케첩 2T, 올리고당 2T, 매실액 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0.5T를 넣고 잘 섞은 뒤 한번 보글보글 끓인 뒤 .. 더보기
과육이 톡톡 살아있는 상큼한 '수제 자몽청' 만들기 얼마 전에 자몽을 많이 사놨는데 바빠서 잘 챙겨 먹지 못하고 있었어요. 자몽은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 평소 제 개인적 신념같은 게 흔들리는 순간이었죠. 말라가는 자몽들을 보고 안쓰러운 나머지 자몽청을 만들기로 했어요. 오늘은 '과육이 톡톡 살아있는 상큼한 수제 자몽청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자몽청은 껍질에서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속 껍질까지 모두 제거하고 과육 알맹이만으로 만들어야 해서 좀 번거롭기 때문에 꺼리는 편입니다. 물론 만들어두었다 자몽에이드나 자몽차로 마시면 너무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맛이 나지만 말이죠. 대신 껍질까지 담는 레몬청이나 라임청은 베이킹소다, 소금, 데치기 등의 세척 과정이 번거롭지만 자몽청은 껍질을 모두 제거해 줄 것이므로 물로 깨끗하게 한번 씻어주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보기
매콤 달콤 촉촉한 우리집 밥도둑, 진미채 볶음 마트에서 할인을 하는지 꼭 확인하는 식재료 중 하나는 바로 진미채인데요. 묶음으로 사다 놓고 자주 만들어 먹는 우리집 밥도둑 밑반찬인 진미채 볶음은 양념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팬에 직접 넣고 볶을 수 있어 설거지 걱정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매콤 달콤 촉촉한 우리집 밥도둑, 진미채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소개 ① 진미채 200g ② 올리브유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매실액 1T ③ 마요네즈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참깨 조금 (T : 밥 수저 기준) 요리 ① 진미채를 물에 5~10분 정도 불렸다가 건져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준 뒤 물기를 빼줍니다. 딱딱할 경우에는 부드러워질 때까지 조금 더 불린 뒤 건져주세요. 요리 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