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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스티커 깔끔하게 제거하는 초간단방법 저희집엔 아이가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소스병이 아주 많은데요. 이 병들은 스티커만 제거해주면 밖에서 산 것처럼 견고하고 모양도 예뻐서 재활용하기 좋습니다. 스티커를 깔끔하게 떼어내는 게 관건일텐데요! 오늘은 '유리병 스티커 깔끔하게 제거하는 초간단방법'을 소개합니다. 생각 없이 스티커를 그냥 떼어보면 끈끈이가 잔뜩 붙어있는 유리병. 유리병에 있는 스티커를 힘들이지 않고 쉽고 깔끔하게 떼어내는 비법~ 있을까요? 네~ 그 비법 여기 있습니다. 먼저 유리병을 적당한 용기에 담고 뜨거운 물을 틀어주세요. 그리고 불려줍니다. 잠시 담가놓고 잊어주세요. 양이 많다면 병에 물을 채우고 세운 뒤 물을 스티커 높이까지 채워주시는 방법도 있어요. 뚜껑에도 끈적거리는 스티커가 있다면 같이 담가주세요. 1시간 정도 불린 뒤 스.. 더보기
먹고 남은 불고기로 만든 '불고기 밥버거' 오늘은 주말에 먹고 남은 불고기와 애매하게 남은 밥으로 밥버거를 만들어 간식으로 먹었어요. 남은 반찬도 해결할 수 있고 만들기도 쉬워서 참 좋더라구요. 그럼 먹고 남은 불고기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불고기 밥버거' 레시피를 보여드릴게요! 재료 소개 ① 남은 소불고기, 밥 1공기 정도 ② 다진 파프리카, 소금, 깨, 파슬리, 참기름 ③ 깻잎 1장, 치즈 1장, 바질, 로즈메리 맛있는 불고기가 조금 남았는데요. 밥버거를 만드시려면 국물이나 소스를 살짝 짠 뒤 만드시는 게 좋아요. 저는 고기만 젓가락으로 건져서 사용했어요. 불고기와 밥 사이에 경계가 필요할 것 같아 재운 깻잎 1장과 치즈 1장을 꺼내오고, 바질을 8잎 정도(4잎 넣고 4잎은 장식용) 따왔어요. 공깃밥에 채친 파프리카 한 줌과 소금 한 꼬집, .. 더보기
직접 키워 본 생명력 강한 공기정화 식물 2종 오늘은 선인장도 잘 키우지 못하는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한 제가 실제 키우고 있는 화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미처 분갈이도 못한 채로 물만 가끔 주며 막 길러진 상태지만 화분 기르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저처럼 '마이너스의 손'이신 분께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직접 키워 본 생명력 강한 공기정화 식물 2종'을 소개합니다. ① 싱고니움 꽃말 : 기쁨, 즐거움 싱고니움은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화초 중 수분과 빛, 온도 등 환경에 대한 적응이 가장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고 거실,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수경재배도 가능하답니다. 암모니아 제거와 유해가스 흡수능력이 좋아 가스레인지가 있는 주방에 두는 것도 OK! 독성물질 정화, 실내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병충해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