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조리

칼칼하고 시원한 어묵탕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어젯밤 끼니에 곁들일 국물이 필요해 급하게 어묵탕을 끓여봤어요. 간단한 재료만 손질해 초스피드로 끓였는데 맛이 아주 일품이었던 '칼칼하고 시원한 어묵탕 초간단 레시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먼저 육수를 끓여주세요. 멸치 한 줌, 청양고추와 대파 뿌리 2개씩을 넣어줬어요.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요. 양파 반개 채 썰고 대파 반개 송송, 청양고추 2개는 어슷썰기 해줬어요. 팽이버섯은 밑동만, 쑥갓은 먹기 좋게 한 번만 자르고 어묵은 4장을 반으로 잘라 포개 놓고 대각선으로 잘라 준비했어요. 육수(넉넉한 2인분 정도에 어묵과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2~3분 정도 더 끓이다 불을 줄여요. 국간장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추가 간은 소금으로 하고 후추를 조금 뿌려줍.. 더보기
고소하고 부드러운 홈메이드 간식 '떠먹는 밥피자' 야밤에 아이가 갑자기 출출하다고 하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지만 한참 클 때라 뭐라도 먹이고 싶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뚝딱 만든 레시피! 로제 소스와 치즈로 맛을 낸 고소하고 부드러운 홈메이드 간식 '떠먹는 밥피자'를 소개합니다. 재료 소개 ※ T는 밥 수저 기준 밥 1공기, 감자 1개, 프랑크 소시지 2개, 피망 1/3개, 캔 옥수수 2T, 올리브유, 로제 스파게티 소스 3T, 핫소스 1T , 체다 슬라이스 치즈 3장, 피자치즈 1봉지(100g), 바질 조금, 파슬리 가루 요리 ① 재료 준비 ① 감자 1~2개를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크기가 작아 전자레인지 용기에 여러 개를 넣고 10분 정도 돌려줬어요. 완전히 익히는 것보다는 씹는 맛이 있게 .. 더보기
'성시경 김밥'으로 유명한 '베를린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주고 계란옷까지 입힌 마성의 김밥! '베를린 김밥'을 만들어봤어요. '베를린 김밥'은 '성시경 김밥'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예전에 올리브 채널 '오늘 뭐 먹지'에 나온 뒤 편의점 김밥 도시락으로 출시되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김밥 레시피랍니다. 김밥용 햄을 싫어했던 시경 어린이는 커서 소시지를 통째로 넣은 김밥을 만드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베를린 김밥'이라는 방송 스토리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가는 '베를린 김밥'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소개 ※ 베를린 김밥 2줄 기준 ① 당근, 오이, 우엉, 단무지, 맛살, 소시지 ② 계란 5개, 쌀밥 2인분, 김, 깻잎(선택) ③ 식용유, 소금, 참기름, 통깨, 검은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