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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녀온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얼마 전 혼자 경주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경주의 밤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고즈넉하고 낭만 있는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를 소개할게요! 1.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입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은 2천 원인데요. 얼마 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나왔던 곳이에요. 밤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10시가 되면 자동으로 소등됩니다. 경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 명소라 밤에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연못에 비치는 멋진 고궁과 조명의 조화가 아주 멋진 곳이지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더 황홀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동궁과 월지! 통일신라 때 태자가 머물던 동궁이었던 이 곳은 나라의.. 더보기
건강한 집밥을 위한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환절기가 되니 아이에게 비염과 건선이 찾아왔어요.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약도 열심히 먹어야 하기에 끼니도 더 잘 챙겨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건강한 집밥을 위한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 오늘은 시작 전에 전체 재료를 한번 찍어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이번 주 밑반찬 함께 만들어봐요! ※ 참고로 T는 밥 수저 기준이에요. 1. 소시지 계란말이 재료 : 계란 8개, 소시지 4개, 쪽파와 당근 약간, 식용유, 소금, 후추 계란을 풀고 채 썬 야채와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한 뒤 알끈을 제거하면서 잘 저어주세요.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친 뒤 한쪽을 조금씩 잘라서 준비해요. 기름을 두른 팬을 살짝 달군 뒤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주세요. 계란물을 붓고 익히다.. 더보기
직접 사용해 본 '다이소 김 보관용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맛있는 조미 김! 김을 먹을 때마다 자르기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죠. 또 남은 김을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오늘은 저처럼 봉지 김을 한꺼번에 잘라 놓고 보관하면서 계속 바삭한 김을 먹고 싶은 분들께 직접 사용해 본 '다이소 김 보관용기' 솔직 후기를 전합니다!^^ 다이소에서 김 보관용기를 만났습니다. 저같이 김은 좋아하지만 '프로 귀찮러'인 사람에게는 이런 용기가 아주 유용한데요. 용량도 1000ml로 적당한 편인데 가격은 천 원! 가장 중요한 점은 재사용이 가능한 제습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두둥! 집에 와서 김 보관용기를 펼쳐보니, 김통과 뚜껑, 제습제, 제습제 홀더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흔히 상품을 구입하면 설명서를 무심코 지나칠 때가 많은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