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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함이 살아있는 '납작당면 잡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오늘은 쫄깃한 맛이 좋아 자꾸 먹게 되는 '납작당면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소개 재료(6인분 기준) 납작당면 400g, 양파 1개, 피망 또는 파프리카 작은 것 2개, 당근 1/2개, 맛살 3줄, 어묵 4장, 닭가슴살 100g, 표고버섯 한 줌 재료 볶을 때 : 식용유, 소금, 간장 2T, 매실액 2T, 후춧가루 당면 삶을 때 : 간장 1/2컵, 설탕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후춧가루, 물 2컵 (컵은 종이컵 기준, T는 밥 수저 기준) 요리 시작 1. 납작당면을 물에 불려줍니다.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투명 해질 때까지 충분히 불려주는 게 좋아요. 2. 양파, 당근, 피망, 표고버섯(말린 버섯은 물에 불려준 뒤 사용), 어묵..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에서 맛 본 '순금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맛 본 '순금 아이스크림' 후기를 남깁니다.^^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 가보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그중 제가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찾아간 장소는 바로 이곳! 세븐일레븐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장미그리다' 입니다. 매장이 아담하고 서로 다른 조명들이 달려 아늑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볕이 뜨거워 은근히 더운 날씨니 잠시 시원하게 한입 먹어봐야겠죠! 안에서도 어린 왕자와 여우가 보이네요. 매장 안과 밖에는 의자가 몇 개 있답니다.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이유는,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 저는 24k 순금이 들어간 소프트콘 본연의 맛을 보기 .. 더보기
옥수수 알갱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간단 팁!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더운 여름 내내 열심히 먹었던 옥수수! 아이도 저도 참 좋아하는 간식이라 아주 즐겨먹고 있는데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하나씩 떼어먹는 게 더 달콤하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옥수수 알갱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간단 팁'을 소개할게요! 아이들이 옥수수 알갱이를 깔끔하게 떼어먹기란 쉽지 않은데요. 아버지께서도 옥수수를 아주 좋아하시는데 틀니를 끼신 후에는 맘껏 드시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해주듯 옥수수 알갱이만 후딱 떼어내서 그릇에 담아드리곤 해요. 구수하고 맛있는 옥수수 밥을 짓거나 요리에 사용할 때도 알갱이만 빠르게 분리할 수 있다면 참 편리하겠죠. 그렇다면 옥수수 알갱이를 한알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