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뷰티 인사이드에 나온 경주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 명소 '경주 동궁과 월지'에 다녀왔습니다. '안압지'로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명칭이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네요. 이 곳은 통일신라 때 태자가 머물던 동궁터로 나라에 큰 경사가 있거나 귀빈을 모실 때 성대한 연회를 열던 곳이라고 해요. 출처 : jtbc얼마 전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나온 뒤로 더 주목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10시 이후 자동소등)까지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요금은 어른 2천 원, 군인과 청소년은 12백 원, 어린이는 6백 원입니다(주차 무료). 입구로 들어가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연못이 보이고 앞으로 세 개의 건물이 보이는데요. 본래 스물여섯 개의 건물터가 있.. 더보기
제주도 명물 '꽁치김밥' 솔직 후기 제주에 가면 핫한 메뉴들을 먹으러 다니기에도 바쁘지만 이동하면서 먹거나 전기차 충전을 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때 좋아 김밥을 자주 사들고 다니게 되는데요. 매번 올레시장에 들르면서도 맛보지 못했던 '꽁치김밥'을 이번에는 챙겨보았습니다. 출처 :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편에도 나와 인기를 끌었던 꽁치김밥! 비리다 아니다 말도 많고 '호불호 갈리는 맛'이라는 말도 있는 꽁치김밥을 사러 오전 일찍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꽁치김밥 사러 갔다 회도 덤으로 구입! 꽁치김밥 가격은 한 줄 3천 원이고, 꽁치김밥 전용 봉투에 김밥만 따로 담아주시더라구요. 처음이니 맛만 보자며 호기심으로 한 줄만 구입! 개봉해보니 정말로 꽁치 한 마리가 고스란히 들어있음! 머리부터 꼬리까지 레알 꽁치... 하하. 이제 시식의 시간!.. 더보기
따끈따끈할 때 처음 먹어본 경주 황남빵 경주에 갔다 어릴 때부터 맛보던 그 유명한 황남빵을 직접 만드는 황남빵 본점에 들렀다. 처음 가본 황남빵 본점은 건물도 깨끗하고 주차공간도 있고 잠시 앉아서 시식도 할 수 있는 의자와 정수기가 마련되어 있었다(화장실도 아주 깔끔했다!). 누가 경주에 갔다가 사다 주거나 휴게소 같은 곳에서만 사 먹어봤던 황남빵. 가격이 많이 오른 듯. 이제는 한 개에 천 원이다. 20개, 30개가 들어있는 상자로 구입할 수도 있고, 낱개로 사면 방금 구운 따끈따끈한 황남빵을 작은 종이봉투 안에 최대 5개까지 나누어 담아준다. 함께 먹을 음료도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로지 황남빵만 팔고 있다. 친구들 먹일 20개 한 박스와 가면서 먹을 낱개 10개를 샀다. 30개~3 만원! 가격은 비싸지만 본점에서 직접 사 먹는 게 처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