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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CU '치즈온더피자'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늦은 밤, 야식을 사러 들른 편의점에서 저의 눈에 들어온 상품은 피자였어요. 오늘은 CU가 내놓은 따끈따끈한 신상, 1인용 냉장피자 '치즈온더피자' 후기를 올립니다. 새로나온 1인용 냉장피자! 제조 후 유통기간이 이틀 밖에 되지 않는 냉장피자라 편의점에 가니 냉동실이 아닌 삼각김밥과 도시락 진열 칸에 사이좋게 나란히 있었습니다. 가격은 3,800원으로 저렴한 편이구요. 230g 한 봉지의 열량은 639kcal입니다. 포장을 열어 한번 살펴봤어요. 도우 위에 피자소스가 발라져 있고 스트링치즈가 듬뿍 깔려있고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가 뿌려져 있었습니다. 피자 지름이 제 한뼘보다 조금 커서 약 20cm정도 됩니다. 봉지를 조금만 뜯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40초 정도 돌려주시면.. 더보기
냉장고 손때와 찌든 얼룩 초간단 제거법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온 가족이 매일 열고 닫으며 함께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그래서 냉장고는 손때도 타고 얼룩이 생겨 지저분해지기 쉬운데요. 바쁜 일상에 미루다 보면 자칫 더러워진 냉장고를 보고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손때와 찌든 얼룩 초간단 제거법'을 소개할게요! 여기저기 때가 타서 더러움이 가득한 냉장고! 먼지도 쌓이고 얼룩의 상태가 좀 심각했어요! 홈바나 손잡이 등 손이 닿는 곳에는 어김없이 손때가 잔뜩 끼어있었어요. 구석구석 더러움이 가득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깨끗하게 세균까지 잡을 수 있는 청소법을 소개할게요. 오늘 냉장고 청소를 도와줄 재료는 치약, 물티슈, 마른 헝겊입니다. 걸레나 헝겊에 치약을 발라서 사용하셔도 좋지만 오늘 닦는 냉장고는 먼지가 너무 많아.. 더보기
먹고 남은 음료병으로 나만의 양념통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먹고 남은 음료병을 활용해 주방 필수품인 양념통을 만들어봤는데요. 부끄럽지만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해봅니다. 함께 보실까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편의점에 가면 자연스레 온장고에 들어있는 따뜻한 음료에 절로 손이 가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따끈하게 마신 뒤 남은 병을 수거해왔습니다^^;; 전에 제가 주스병 양념통을 만들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이 음료병이 보통 주스 병보다 커서 양념통으로 쓰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 개 남은 음료까지 먹고 총 7개의 병을 이용해보겠습니다. 먼저 포장을 제거해주세요. 가위 집을 내고 뜯어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깨끗하게 설거지 후 잘 건조하여주세요. 집에 남아있는 자투리 페브릭 스티커로 음료병 뚜껑을 감싸주면 좋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