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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아이가 현장학습을 가서 도시락을 준비해야 했는데요. 물어보니 김밥이나 유부초밥도 좋지만 요 주먹밥을 해달라고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만들어보았습니다. 햄쌈주먹밥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


재료는 감자, 파프리카, 크래미, 부추, 슬라이스햄, 공기밥2그릇, 올리브유1, 간장2, 매실액 또는 올리고당1, 참기름0.5, 통깨, 검은깨, 소금 조금이 필요해요! (크래미는 생략가능하구요, 당근과 양파도 조금씩 넣어주세요. 당근은 사다놓고 빼먹고, 양파는 없어서 넣지 못했어요ㅠㅠ)



야채를 잘게 다져 볶음밥 재료로 준비해주세요.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조금 센불에서 준비해놓은 야채를 넣고 타지않도록 빠르게 저으면서 감자가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간장2, 매실액1(올리고당가능), 참기름0.5, 통깨를 넣고 볶아주다가 공기밥 2개를 넣어주세요.


밥알과 야채가 잘 섞이도록 볶다가 불을 꺼서 살짝 식혀줍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물에 데쳐줍니다. 소금을 한꼬집 넣어주시면 초록색이 선명해져요. 데친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후 식혀주세요.



슬라이스햄은 앞뒤를 살짝 굽고 반을 잘라요.


식혀놓은 부추는 소금과 참기름, 깨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 해주면 좋아요. 간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제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조물조물해 조금씩 한입 크기로 만들어줍니다. 볶음밥을 너무 고슬고슬하게 만들지 않으셔야 더 잘 뭉쳐집니다. 밥알이 따로 놀더라도 양념을 찐득하게 해주시면 또 잘 뭉쳐져요^^;;


햄을 깔고 주먹밥을 올린 뒤 덮어 둥근모양을 만든 뒤 위아래 모양을 잡아주면서 단단하게 뭉쳐주세요. 그리고 부추를 2~3바퀴 둘러주시면 됩니다.


도시락에 15개를 잘 포개어 넣어봅니다. ^^


아이들이 볶음밥을 잘 먹잖아요? 여기에 햄을 둘러주니 더 좋아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부추를 조금 얇게 한바퀴 정도만 둘러주시는게 좋아요. 조금 큰 아이들에게는 베이컨을 둘러주셔도 좋은데 짜지 않은 걸로 고르셔야 한답니다. 볶음밥에도 간이 되어있는지라 저는 단백하게 슬라이스햄이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햄쌈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쌈주먹밥, 볶음밥을 만들어 뭉친뒤 햄만 둘러주는거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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