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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아이가 토스트를 아주 좋아하는데 요즘 잘 해주지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계란만 있어도 다른 재료들을 넣어 팬에 구우면 쉽게 만들 수 있는 토스트! 오늘은 아이가 싫어하는 파를 계란과 섞어 구운다음 속재료로 넣어보았습니다. 그래서 '파송송계란탁' 토스트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재료(토스트 2개 완성기준) : 식빵 4장, 계란 3개, 햄 2조각, 파 1개, 치즈 3장, 양상추, 허니머스터드+마요네즈 소스, 케첩, 소금과 후추 조금



계란을 깨뜨려 풀고 햄과 파를 송송 잘라서 퐁당~ 해준 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고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준 뒤 도마에 놓고 십각으로 두번 잘라주세요. (저는 위쪽을 잘랐는데 가운데를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거꾸로 포개서 넣으면 네모가 되니까요^^;;) 파를 넣고 구워주면 실제로 먹을 때는 파냄새가 난다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파를 싫어하는 아이도 크게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대신 햄이나 양파 등 다른 재료를 함께 넣어줄 때 파가 더욱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식빵 4장을 살짝 구운 뒤(버터에 구우면 맛있는데 칼로리가 업!) 허니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발라서 준비해주세요. 그 위에 양상추를 깔아줍니다.


양상추위에 구운 계란을 깔아준 뒤 양상추를 한번 더 올려주세요.



케첩을 뿌린 뒤 치즈(1.5장)를 올려줍니다. 이제 소스를 발라놓은 식빵을 덮어주면 완성!


오늘의 토스트는 이런 비주얼이네요. 두툼하고 꽤 푸짐해보이는데 양상추의 위력일까요? ^^;;


사먹는 토스트 부럽지 않게 맛도 좋고 푸짐하네요. 양상추를 많이 넣어 아삭거리고 햄이 든 계란과 소스, 치즈가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집에서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곧 잘 만들어 먹는편인데 맛이 그날 그날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달라요. 오늘은 아이가 잘 먹지않는 파를 일부러 계란속에 넣기도 했지요^^;; 오늘은 햄이 없어 스팸을 두조각 넣었는데 요것도 짭짤하니 괜찮네요. 아이도 파 얘기 없이 엄지척 해주면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반으로 잘라 포개보았습니다. 간식으로 먹으면 아주 든든해서 다음 끼니를 챙기는 시간이 늦어지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만들면 더 재미있습니다. 재료가 있다면 오늘 토스트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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