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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4분 완성, '쉐프다이닝 불닭볶음밥'으로 한끼 해결!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오늘은 날도 덥고 시간이 없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해 둔 천일냉동 '쉐프다이닝 불닭볶음밥'으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마트에 갔다 시식을 해보고 매콤한 게 맛있어서 한 봉지 사 왔는데요. '쉐프다이닝 불닭볶음밥솔직 후기를 남겨봅니다.



불닭 볶음밥은 4봉지가 들어있구요. 7,980원으로 1인분 1봉지(250g)당 2천원 꼴로 아주 저렴합니다.


조리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해동하지 않고 팬에 4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4분 정도만 돌려주면 완성됩니다.


칼로리는 봉지당 415kcal네요.


봉투를 뜯고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담아요.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조리!



뜨끈뜨끈하게 김이 서렸네요. 과연?


두둥! 손 하나 대지 않았는데 촉촉하고 윤기있는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간편조리식품을 구입했을때는 늘 팬에 익혀서 먹었는데 전자레인지로도 이렇게 간편하게 데우면서도 수분이 건조 된 느낌 없이 촉촉한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데요!


닭고기도 군데군데 꽤 두툼하게 많이 들어있어 괜찮네요! 한입 먹어볼까요?


한입을 뜨니 금세 입에서 없어지는 매콤한 불닭볶음밥! 그런데 마트에서 시식 할 때 보다는 덜 매운 것 같아요. 고추라도 더 들어갔던 걸까요? 흠~ 시식코너에서 맛 본 불닭볶음밥은 매콤한게 아주 코 끝을 자극하는 맛이라 좋았거든요. 그날의 분위기 였을까요^^;; 그렇지만 아주 먹을만합니다. 평소 닭가슴살을 좋아하는지라 들어있는 닭고기도 맛있게 먹었어요. 퍽퍽하지 않고 밥과 함께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피망, 양파, 양배추, 당근이 간간히 보여요. 집에 있던 양파 초절임 반찬과 함께 먹으니 딱 좋네요.


한그릇 뚝딱! 금세 비웠네요. 편하게 한 끼 잘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는 기름을 둘러서 팬에 구워서 먹어봐야겠어요. 맛이 다를까요? 어쨌든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좋았고, 잡내도 없고 맛있었어요. 앞으로도 가끔 편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지금까지 4분이면 완성되는 '쉐프다이닝 불닭볶음밥'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