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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어느 날 문득! 시선이 가는 여기저기 얼룩이 가득한 창문과 찌든 때와 먼지가 그득해진 창틀... 청소를 해야 할 시기가 왔네요. 오늘은 구연산수로 지저분한 창문과 창틀을 한꺼번에 청소하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주전자에 물 1리터,  구연산 2 티스푼을 넣고 끓여준 뒤 식히면 아주 훌륭한 천연세제 구연산수가 되는데요. 식힌 후 분무기에 따라주세요.


구연산은 정균 작용, 세정 효과가 좋은 천연세제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청소 아이템이죠! 섬유유연 효과도 있다고 하니 놀랍죠+_+


살짝 식은 구연산수를 분무기에 넣었습니다. 창틀 청소는 신문지(또는 키친타월)와 나무젓가락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창틀 청소는 실내 창틀로 보여드릴게요. 신문지나 키친 타월을 창틀 틈새 2배 정도 크기로 대충대충 잘라서 반을 접어주세요. 저는 집에 모아놓은 신문지가 많지 않아 창틀은 키친 타월을 이용할게요.


사이에 키친 타월을 끼우고 분무기로 구연산수를 구석까지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젓가락으로 들떠있는 부분을 살짝살짝 눌러서 바닥에 있는 먼지와 잘 흡착되게 해주세요.


잠시 5~10분 정도 방치했다가 끝부분부터 키친타월을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쓸어주세요. 쭉쭉 밀면서 먼지와 세균들이 같이 밀려납니다. 구연산 수를 뿌려줬기 때문에 세균도 잡고 깨끗해진 창틀을 볼 수 있어요. 


깨끗해진 창틀을 보니 아주 시원하네요. 진작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물티슈로 대충 하기도 하지만 바깥 창틀의 경우에는 먼지도 많이 나고 물티슈도 무척 많이 들어요. 창틀 청소에 구연산수를 뿌려주면 세정도 되고 생활 잡균들도 잡아줘서 좋답니다. 아이도 밟고 다니는 곳이니 깨끗하게 더 신경 써야겠지요. 실외 창틀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시면 됩니다.


전과 후를 비교하니 아주 말끔해졌네요!


이번에는 창문 청소를 해볼게요. 창문 청소가 참 힘들어요. 한참 열심히 닦다 보면 힘이 들어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요. 창틀에 신문지를 끼워놓고 구연산수를 뿌려 방치해 두는 사이 이제 창문을 닦아줍니다. 겨울에 단열 뾱뾱이를 붙였던 자국이 아직 남아있어요. 물로 닦아봤는데 남아있는 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구연산수를 창문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마른걸레를 가져와 물기를 살짝 닦아주는 기분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그런 다음 신문지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아주 깨끗해졌지요? 유리창 청소는 언제나 힘이 드네요. 그래도 구연산수를 마구 뿌려준 뒤 마른걸레로 대충 닦고 신문지로 마무리해주니 얼룩이 쉽게 지워지고 깨끗해졌어요. 이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할 텐데요^^;; 문을 여는 부분은 손이 타서 더 금방 얼룩이 생기고 지저분해지니 그 부분은 잘 닦였는지 마무리할 때 한 번씩 다시 살펴주세요.


한꺼번에 너무 여러 가지 청소를 하면 힘들어요. 할 때마다 한 두 가지씩, 금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 청소방법 같아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니 실내에 있는 오염물질도 잘 관리하며 자주 청소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맑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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