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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어디서 어떤 쌀로 어떻게 밥을 짓든 보들보들 촉촉하고 맛있는 밥을 짓는 감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윤기가 흐르고 촉촉한 '맛있는 밥 짓기'를 늘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밥솥이 바뀌거나 여러 잡곡을 혼합하는 등 변수가 아주 많은 밥 짓기! 손님을 모실 때에는 손님 입맛에 맞는 밥 짓기를 하려다 보니 긴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변수를 최대 극복할 수 있는 백미와 찹쌀의 황금 혼합비율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저희 집은 백미와 찹쌀을 미리 일정량씩 섞어놓고 사용합니다. 밥을 지을 때마다 매번 비율을 지키기가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리 황금 혼합 비율대로 두 가지를 덜어놓고 통을 흔들어 잘 섞은 뒤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맛있는 밥 짓기를 할 수가 있답니다.^^


지난 주말에 시골에 갔더니 아버지께서 쌀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조금 있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조금만 가져가라고 하시면서 백미와 찹쌀을 꺼내오셨어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서 바로 섞어주셨습니다. 흰 것이 찹쌀이랍니다. 조금만 흔들어줘도 잘 섞이기 때문에 쉽게 혼합쌀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다면 맛있는 밥 짓기를 위한 백미와 찹쌀의 황금 혼합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


정답은 바로 '5 : 1'입니다.

백미 5 바가지당 찹쌀 1 바가지를 섞어 만든 혼합쌀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맛있는 쌀밥이 되는데요. 흰 쌀밥을 원한다면 이대로 밥을 지으면 되고요. 현미, 콩 등의 잡곡 등을 추가로 넣어도 좋고, 백미와 찹쌀을 5:1의 비율로 섞어놓은 것을 기본으로 해서 또 잡곡과의 다른 비율로 섞어 밥을 짓습니다. 특히 묵은 쌀이라면 꼭 찹쌀과 섞어서 밥을 짓는 게 더 맛있는 밥을 짓는 방법이에요.


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쌀로 밥을 지어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바가지로 백미와 찹쌀을 비율대로 통에 넣고 흔들어 주신 그 황금 혼합쌀입니다. 차지고 윤기 있는 게 부드럽게 입에서 잘 넘어가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제 맛있는 밥 짓기를 위한 백미와 찹쌀의 황금 혼합비율! 잘 아셨죠? 여러분도 두 가지를 비율대로 섞어 찹쌀을 이용해 차지고 맛있는 흰쌀밥을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밥상은 맛있는 밥맛에서 시작됩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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