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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옥수수 알갱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간단 팁!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더운 여름 내내 열심히 먹었던 옥수수! 아이도 저도 참 좋아하는 간식이라 아주 즐겨먹고 있는데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하나씩 떼어먹는 게 더 달콤하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옥수수 알갱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간단 팁'을 소개할게요! 아이들이 옥수수 알갱이를 깔끔하게 떼어먹기란 쉽지 않은데요. 아버지께서도 옥수수를 아주 좋아하시는데 틀니를 끼신 후에는 맘껏 드시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해주듯 옥수수 알갱이만 후딱 떼어내서 그릇에 담아드리곤 해요. 구수하고 맛있는 옥수수 밥을 짓거나 요리에 사용할 때도 알갱이만 빠르게 분리할 수 있다면 참 편리하겠죠. 그렇다면 옥수수 알갱이를 한알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떼어내는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 더보기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으로 다녀온 먹방 투어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제주 동문시장에 야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올해 3월 말에 개장한 야시장은 제주 먹방 투어의 필수코스로 알려지며 인기가 대단한데요. 오늘은 제주의 밤을 더 뜨겁게 기억하게 해줄 북적북적하고 활기 가득한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으로 다녀온 먹방 투어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시장 구경도 하고 선물도 사고, 여행 내내 먹을 귤을 사거나 시장 안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제주에 가면 동문시장에 매번 들렀었는데요. 작년까지는 동문시장도 먹거리가 많은데 비해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서귀포 올레시장처럼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포스팅에 남기기도 했었죠. 9개월 만에 찾아간 동문시장의 모습은 확 달라져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야시장이 생기고 늦은 밤 활기가 넘치는 모.. 더보기
손에 기름 묻히지 않고 '김' 쉽게 자르는 법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명절에 김이 잔뜩 생겼네요. 고소하고 맛있는 김~ 먹기 좋게 잘라 끼니마다 열심히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전장 김은 매번 잘라야 해서 좀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손에 기름 묻히지 않고 '김' 쉽게 자르는 법을 소개해요! ^^ 먼저 봉지 한쪽을 조금 찢어 공기가 빠져나올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이제 손바닥으로 눌러 공기를 빼준 뒤 김을 봉지째 접어주면 되는데요. 가로는 2등분, 세로는 3등분 해 종이접기 할 때처럼 접었다 폈다 해줍니다.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자~ 그럼 김이 잘 잘라졌는지 확인해볼까요? 봉지 양쪽을 자른 뒤 가운데도 잘라줍니다. 짜잔~ 김이 깔끔하게 6등분 되었네요~ 이제 잘라진 김을 반찬통에 차곡차곡 담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팁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