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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고기가 들어가는 '백선생 두부김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오랜만에 두부김치가 먹고 싶어 마트에서 큰 두부를 한팩 사 왔는데요. 이번에는 특이하게 고기가 들어가는 '백선생 두부김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매콤함과 고소함이 만나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밥반찬, 안주로도 좋은 오늘의 요리! 지금부터 고기가 들어가 더 맛있는 '백선생 두부김치' 함께 만들어볼까요? ^^ 재료 소개 두부 1팩, 김치 1/4포기, 삼겹살 조금, 양파 1개, 당근 1/3개, 대파 1개, 청양고추 4개, 설탕 0.5T, 물 0.5컵,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1T, 진간장 3.5T, 참기름, 통깨(밥 수저, 종이컵 기준) 요리 시작 ① 야채는 채 썰어 준비하고, 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② 먼저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 데쳐주.. 더보기
감성 인테리어 소품 '자작나무 가랜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운 좋게 자작나무 가지를 몇 개 얻어왔어요. 그래서 지난달에 만든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 멋진 소품을 만들어봤답니다. 오늘은 어디에 걸어도 잘 어울리는 감성 인테리어 소품 '자작나무 가랜드'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꽃을 사와 손질할 때부터, 벽에 걸어두고 내내 볼 때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3주 넘게 벽에 걸어두었답니다. 멋지게 잘 마른 라넌이에요. 유칼립투스는 예쁘게 말리려면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접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요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유칼립투스는 비염에 좋다고 해서 나중에 따로 엮어 가랜드로 만들어 아이방에 걸어주려고 해요. 한 때 유칼립투스에 빠져 아주 작은 화분도 구입해 지금 열심히 키워보고 있답니다^^ 드라이플라워 조금을 한 묶.. 더보기
할머니가 알려주신 상추 오래 보관하는 법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오늘은 '할머니가 알려주신 상추 오래 보관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시골 텃밭에서 아버지표 상추를 한 소쿠리 뜯었던 날! 사진을 보니 5월 20일이었네요. 뒷동네 사시는 저희 큰 할머니가 마실을 오셨는데 제게 상추를 왜 이렇게 조금만 뜯어가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추가 여기선 아삭하고 정말 맛있는데 집에 가져가면 금방 시든다고 말씀드렸더니 할머니가 웃으시면서 상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을 알려주셨답니다. 그래서 다시 밭에 나가 상추를 조금 더 뜯어왔습니다. 전날 너무 늦게 온 나머지 상추를 그대로 주방에 두었다가 다음날 봉지를 열어 상추들을 씻어줬어요. 이렇게 상추를 미리 씻어서 물기만 툭툭 털어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집어넣은 채로 냉장고에 세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