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완도친구' 완도 전복 체험 후기(완도산 참전복, 명절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도친구'의 싱싱한 완도산 참전복 상품 체험 후기를 올립니다.

요즘 전복을 사면 대부분 산소포장된 상품을 받게 되는데요. 이번 전복 체험은 '완도친구'에서 개발한 '더싱싱포장'으로 발송한 전복과 타사의 산소포장 전복을 택배로 받아 신선도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하루 먼저 받은 '완도친구'의 택배! 상자를 여니 깔끔하게 테이프가 둘러진 스티로폼 상자 안에 커다란 아이스팩이 두 개 들어있고 산소포장된 파우치에 전복이 들어있었어요. 바닷물과 산소로 충전되어 있다고 쓰여있는데 전복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게 아주 싱싱하게 도착했네요.

봉투를 자르고 안을 보니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전복들. 1kg에 14미 크기였는데요. 손바닥에 저렇게 놓고 길이를 재어보니 8~9cm 정도의 전복들로 꽤 큰 아이들이었답니다.

싱싱함이 살아있는 전복들을 꺼내 놓은 뒤 물을 채워보았어요. 칫솔과 큰 솔을 꺼내 여기저기 사정없이 박박 닦아주었습니다. 싱싱한 전복으로 건강에 좋은 맛난 요리를 해 먹어야겠죠!

깨끗하게 세척한 전복의 모습!

동봉된 플라스틱 명함은 손질 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셨더라구요. 수저 대신 전복 속에 넣어 사용해도 되고 모래집을 자를 때도 유용하더군요. 손질해보니 내장까지 선명하고 아주 싱싱한 전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도착한 타사의 전복. 산소포장이라고 쓰여있는 포장팩에 똑같이 들어있었고 전복도 살아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외관상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어요. 마찬가지로 1kg에 14미, 같은 크기의 전복이었고, 신선도 비교를 위해 전날과 같은 시간(오후 5시 반)에 개봉하였습니다.

똑같이 깨끗하게 세척을 해봤어요. 싱싱한 전복을 받는 데는 포장기술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먹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선물용이라면 신선도는 물론 외관도 아주 중요하죠.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참전복으로 만들 수 있는 전복요리를 꼽자면 쫄깃해서 씹는 맛도 있고 자주 맛보기에는 힘든 고급 요리 전복장을 추천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손님께 내놓기에도 좋은 요리예요. 식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전복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전복장 황금 레시피

재료 : 전복 10개, 청주 1/2컵 + 물 3~4컵, 전복 10개, 청주 1/2컵 + 설탕 1/2컵 + 간장 1컵 + 물 2컵, 대파 1.5개, 양파 1/2개, 배 1/4개, 표고버섯 5개, 통마늘 5~6개, 생강 조금, 대추 5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 컵은 종이컵 기준

전복을 구석구석 껍질까지 솔로 깨끗하게 닦아 세척해요. 물 3~4컵과 청주 1/2컵을 넣은 냄비에 찜용 삼발이를 깔고 전복을 놓은 뒤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쪄줍니다. 전복의 입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이빨과 식도를 제거해요. 냄비에 청주 1/2컵, 설탕 1/2컵, 간장 1컵, 물 2컵, 준비한 재료를 잘라 넣고 팔팔 끓여 맛간장을 만듭니다. 용기에 찐 전복을 놓고 맛간장을 붓고 한 김 식혀 냉장고에 넣고 이틀 후 꺼내면 맛있는 전복장 완성!

(더 자세한 과정 보기는 전복장 황금 레시피 ←여기를 클릭하세요.)

비교해보니 그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네요. 식구들이 전복을 무척 좋아하는데 싱싱한 업체를 알게 되어 좋네요. 직접 받아서 손질하고 싱싱한 맛을 봤기에 신선도 높고 포장도 깔끔한 '완도친구'의 완도산 참전복! 추석 선물로 적극 추천드려요.

구매처 : 완도친구 http://www.wando79.kr 061-55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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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완도친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