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다녀온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얼마 전 혼자 경주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경주의 밤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고즈넉하고 낭만 있는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를 소개할게요! 1.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입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은 2천 원인데요. 얼마 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나왔던 곳이에요. 밤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10시가 되면 자동으로 소등됩니다. 경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 명소라 밤에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연못에 비치는 멋진 고궁과 조명의 조화가 아주 멋진 곳이지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더 황홀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동궁과 월지! 통일신라 때 태자가 머물던 동궁이었던 이 곳은 나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