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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부드러운 청량감, 제주사이다 2종 마셔봤어요! 마트에 맥주를 사러 갔다가 귀여워서 업어온 귀요미 사이다 2종! 나온지는 쫌 되었지만 저처럼 아직 맛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우리는 기존의 사이다에 넘넘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요샌 사이다보다 탄산수 수요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대강 어떤 맛이 날지 감이 오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제주 사이다 2종~ 함께 마셔볼까요? ^^ 먼저 바나나맛은 천연 바나나향이 들어있고 350ml 한 병이 110kcal입니다. 캐릭터 모양이 맛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마시고 난 제 표정이 바로 '응! 바나나가 맞네유!' 하는 저 캐릭터 같은 표정이었답니다^^;; 이번에는 메론맛입니다. 캐릭터가 참 앙증맞죠? 바나나보다 싱그러운 맛이 납니다. 메론 향이 퍼지는데 과하지 않아 괜찮았어요. 350ml 한 병이 125k.. 더보기
족발 대란 일으켰던 '세방황칠족발' 드디어 먹어봄!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올해 2월,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어 때 아닌 족발 대란이 일어났었죠. 주문 대란을 일으키며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던, 대체 어떤 족발일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품절 대란 족발! 주문하면 3개월 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했던 그 족발을 저도 2월에 주문을 했었지요. 그리고 요즘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ㅠㅠ 오늘은 '족발 대란'을 일으켰던 주인공! 접시 하나를 가득 채운 후기들로 '울산 혜자 족발'이라고도 불리던 어렵게 맛 본 '세방황칠족발'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 저는 2월 26일에 주문을 했네요. 며칠 후, 업체에서 온 문자는 정말로 3개월 후에 받을 수 있다는 애처로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또 시간이 흐르더군요. 날짜가 다가오자 '족발이 정말 .. 더보기
신제품 '빠다코코낫 볼' 먹어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입니다^^ 오늘은 새로나온 '빠다코코낫 볼'을 맛본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인 전통의 과자 빠다코코낫! 요랬던 아이가 볼 제품으로 나왔네요. 무척 궁금했던 빠다코코낫 볼! 드디어 만났네요. 개봉을 해보니 고소한 코코넛과 버터의 향이 느껴지고 요렇게 아리따운 볼들이 들어있었어요. 성분을 보니 그 맛이 어디에서 온건지 알겠네요. 두두두둥~ 요만큼 들어있습니다. 하나씩 어서 맛을 보겠습니다. 달짝지근한 시럽이 발리고 겉은 바삭한 네모난 빠다코코낫이 이런 모양으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코코넛분말과 빵가루로 코팅이 되어있고 볶은 코코넛이 군데군데 붙어있었어요. 한 주먹 집어서 맛을 보겠습니다. 많이 먹어본 식감인데 뭐랑 비슷할까 한참 생각해보니 바나나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