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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자투리 천으로 만든 '빈티지 화분 커버'

브런치스토리 2018.05.02 00: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 '빈티지 화분 커버'를 만들어봤어요. 화분에 커버를 만들어 씌워주면 따뜻한 느낌을 주고 분위기 전환도 할 수 있어 멋진 소품이 된답니다.



자투리 천을 대충 잘라 대충 만들어도 예쁜 '빈티지 화분 커버' 지금부터 한번 만들어볼까요? ^^



집에서 잠자던 자투리 천이예요. 커버 몇 개 만들어 보려고 꺼냈습니다. 사이즈는 어림잡아 가로*세로 20cm*35cm 정도면 충분한데요. 화분이 충분히 들어갈만한 너비와 길이의 2배~3배 길이를 대충대충 눈대중으로 잘라준 후 사용합니다.


   만드는 법 ①     바느질하기

가장 흔하고 손품이 드는 방법은 바느질이에요. 천을 길게 잘라 뒤집어 준 뒤 양 끝을 먼저 시접 부분을 안으로 접어 넣고 시침핀으로 고정한 뒤 홈질(튼튼하게 하려면 박음질)을 해주세요. 그  다음 양 옆쪽을 겹쳐놓고 같은 방법으로 홈질해주시면 완성됩니다. 여섯 겹을 한꺼번에 바느질했더니 삐뚤빼뚤하네요^^;;



   만드는 법 ②    양면테이프 사용하기

대충대충 자른 천 끝을 정리해주기 위해 양면테이프를 붙여주고 종이를 떼어낸 뒤 천 끝을 접어서 붙여주면 테두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고 빈티지하게 두고 싶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테두리 정리 후에는 천의 양 끝을 만나게 겹쳐놓고 양면테이프로 잘 붙여줍니다. 부착이 잘 안 되는 천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두어 번 손톱으로 문질러 고정해주시면 좋아요. 아랫부분은 천을 뒤집은 다음 한번 붙여주고 안쪽으로 한번 더 접어 올려주면 됩니다. 참고로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실 때는 가위 없이 손으로 뜯어주신 뒤 끝부분을 손으로 잘 붙여 마무리해도 된답니다.



하나는 짧게 만든 뒤 레이스를 붙여보았습니다.



양면테이프로 만드니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단 양면테이프가 많이 필요해요^^;;



   만드는 법 ③    글루건 사용하기

글루건을 사용해 천을 붙여줘도 쉬운데요. 천을 뒤집은 뒤 글루건을 바닥에 놓고 얇게 펴 바르면 글루가 두껍게 굳은 느낌 없이 천을 붙일 수 있어요. 이번에는 바닥을 둥근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서 천을 동그랗게 자르고 살살 돌려주면서 글루건으로 붙여서 만들어봤어요. 글루건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긴 하네요^^; 직각 파우치 모양으로 만들면 더 후딱 만들 수 있어요.



이제 화분에 한 번씩 끼워봤어요. 대강 접어서 넣어주는 게 포인트!



   만드는 법 ④    리본 만들어 붙여주기

밋밋해 보인다면 집에 있는 마끈이나 리본으로 리본 매듭을 만들어 글루건으로 붙여줍니다.



짜잔! 자투리 천이 화분들에게 이렇게 예쁜 옷을 입혀줬네요.



천 재질에 따라, 어떤 화분에 넣느냐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달라지네요.




서랍장에서 잠자던 자투리 천으로 만든 소품! 어떠셨나요? 물을 줄 때 빼고는 커버를 씌워둘 예정인데요. 책상 위, 집안 어디에 두어도 아주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많은 품 들이지 않고도 예쁜 소품이 되니 자투리 천이 있으시다면 꼭 활용해보세요! 지금까지 자투리 천으로 만든 '빈티지 화분 커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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