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꿀팁

음식물 쓰레기봉투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쓰레기봉투에 다양한 사이즈의 음식물 쓰레기봉투까지 한꺼번에 접어놓고 사용하다 보면 지저분하게 섞이는 것은 물론이고 필요할 때마다 사이즈를 확인하면서 꺼내야 해서 참 불편한데요. 이럴 때 지퍼백을 사용하면 정리도 쉽고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쏙쏙 빼서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봉투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 일반 쓰레기봉투는 큰 사이즈를 쓰다 보면 다 채울 때까지 벌레도 생기고 냄새도 심해서 요즘은 자주 버리면서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반면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요리할 때마다 나오는 양이 달라서 다양한 사이즈를 구입해 놓고 그때그때 채워가며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일일이 접다 보면 은근히 일이.. 더보기
무더위 필수품 '아이스 물통' 만들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을 나서기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그래서 외출할 때마다 냉장고에 넣어 둔 '아이스 물통'을 하나씩 들고 나섭니다. 시원한 얼음물을 바로 먹을 수 있고 품에 가지고 있으면 시원한 찜질팩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무더위 필수품 '아이스 물통' 만들기를 포스팅해요! 보틀이나 생수병 등 '아이스 물통'으로 사용할 병을 준비합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보틀은 깨끗하게 세척만 잘하면 냉동실에 얼려도 끄떡없어 여름에 아주 좋더라구요. 보틀에 물을 부어 얼려줄 건데요. 이때 물을 절반 정도만 채워 준비합니다. 눕혀보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날씨가 더워서 얼음이 금세 녹으니 얼음의 양을 늘리고 싶다면 물을 더 부어주면 됩니다. 물이 얼음이 되면 부피가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나.. 더보기
복도식 아파트 '창문 가리개' 셀프 설치 후기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창문을 계속 열어두게 되는데요. 복도식 아파트나 길가의 저층 주택 같은 곳은 지나다 보면 창으로 집 안이 훤히 보이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문을 닫아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통풍을 해야 하니 문은 열어야겠고 사생활 보호도 필요하므로 고민 후 검색을 하다 통풍도 가능하고 마음껏 문도 열어놓을 수 있는 '창문 가리개'를 발견했답니다. 오늘은 온라인으로 주문해 직접 설치해 본 '창문 가리개' 후기를 올립니다. ^^ 먼저 본인의 창에 따라 길이 등을 감안해 필요한 개수만큼 구매해야 해요. 저는 창이 작아 6개 정도면 되겠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가리개는 가로*세로 길이가 25cm*25cm였어요. 화이트와 아이보리 색상이 있었는데 화이트는 살짝 비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