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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제주를 닮은 '현무암 샌드위치' 맛을 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여행에서 맛 본 '제주를 닮은 현무암 샌드위치'를 포스팅합니다.^^ 제주도 하면 떠올리게 되는 현무암! 그 현무암처럼 까만 자태를 드러내는 샌드위치가 있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현무암 샌드'랍니다. 이 녀석은 금능해수욕장이 끝나는 곳 코너에 있는 '금능샌드'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곳이라 꼭 한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매장이 아담해서 주로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는 가게예요. 파니니나 샌드위치 종류도 꽤 되고 음료도 팔고 있었어요. 마음속의 여행 미션이었던 '현무암 샌드'를 손에 넣고 인증사진도 남기구요! 봉투 안에는 귀여운 현무암 샌드 두 개가 사이좋게 들어있었습니다. 스티커도 넘 귀엽죠. 이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네요. 앙증맞은 이 녀석을 꺼내보았.. 더보기
혼자 다녀온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 안녕하세요. 브런치예요. 얼마 전 혼자 경주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경주의 밤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고즈넉하고 낭만 있는 경주 뚜벅이 야경 투어 코스를 소개할게요! 1.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입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은 2천 원인데요. 얼마 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나왔던 곳이에요. 밤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10시가 되면 자동으로 소등됩니다. 경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 명소라 밤에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연못에 비치는 멋진 고궁과 조명의 조화가 아주 멋진 곳이지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더 황홀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동궁과 월지! 통일신라 때 태자가 머물던 동궁이었던 이 곳은 나라의.. 더보기
뷰티 인사이드에 나온 경주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 명소 '경주 동궁과 월지'에 다녀왔습니다. '안압지'로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명칭이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네요. 이 곳은 통일신라 때 태자가 머물던 동궁터로 나라에 큰 경사가 있거나 귀빈을 모실 때 성대한 연회를 열던 곳이라고 해요. 출처 : jtbc얼마 전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나온 뒤로 더 주목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10시 이후 자동소등)까지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요금은 어른 2천 원, 군인과 청소년은 12백 원, 어린이는 6백 원입니다(주차 무료). 입구로 들어가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연못이 보이고 앞으로 세 개의 건물이 보이는데요. 본래 스물여섯 개의 건물터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