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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한입에 쏙! 자꾸 먹고 싶은 '진미채 꼬마 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미채 볶음'을 넣어 뚝딱 만들 수 있는 '진미채 꼬마 김밥'을 포스팅해요!



매콤 달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과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 자꾸 먹고 싶은 진미채 꼬마 김밥! 지금부터 함께 후딱 만들어볼까요?


   재료 소개   


꼬마김밥 8개 기준 : 밥 1.5~2 공기, 소금, 참기름, 통깨, 김밥용 김 2장, 진미채 볶음, 깻잎 8장


'진미채 볶음' 레시피 보러 가기 매콤 달콤 촉촉한 우리집 밥도둑, '진미채 볶음' 황금레시피



   요리 시작    


① 먼저 밥통에서 밥을 1.5~2공기 꺼낸 뒤 소금, 참기름, 통깨를 조금씩 넣고 간을 해줍니다.



② 김 한 장을 4등분 해준 뒤 한 장씩 펼쳐놓고 밥알을 골고루 깔아줍니다. 속에 넣을 진미채 볶음의 양에 맞춰 밥의 양도 조절해주면 좋겠죠.



③ 밥 위에 깻잎을 한 장 깔아준 뒤 진미채 볶음을 척척 올려주세요.



④ 깻잎으로 먼저 한번 감싸준 뒤 김밥을 쏙 둥글게 말아줍니다.



⑤ 참기름을 바르고 접시에 올린 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진미채 꼬마 김밥' 완성!



   요리 완성    


콤 달달한 진미채 볶음이 들어있어 너무 맛있는 '진미채 꼬마 김밥'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한 재료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마약 김밥이에요.



진미채만 넣어도 맛있지만 깻잎이 진미채랑 아주 잘 어울리니 저처럼 깻잎을 넣고 만들어보세요! 향긋한 깻잎이 풍미를 더해줘 진미채만 넣었을 때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깻잎을 김밥에 넣으면 빨리 상하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준비할 때는 김밥 속에 깻잎을 넣어주면 좋아요.



촉촉하고 맛있는 진미채가 들어가 맛은 이미 보장된 김밥이에요. 진미채는 '진리'니까요! ^^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해서 좋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답니다. 김밥에 넣을 '진미채 볶음'은 물에 불릴 때 조금 더 담갔다 촉촉하게 만들어주면 보다 부드러운 꼬마김밥을 즐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한입에 쏙! 자꾸 먹고 싶은 '진미채 꼬마 김밥'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